호주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점수는 몇 점일까? (2026년 6월 SkillSelect Invitation Round)
호주 이민성(Department of Home Affairs)이 2026년 6월 4일 진행된 SkillSelect Invitation Round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2025~2026 회계연도의 마지막 Subclass 189 초청으로, 많은 기술이민 신청자들이 기다려왔던 중요한 발표였습니다.
특히 이번 초청에서는 다음 두 비자의 결과와 함께 직업군별 최소 초청 점수(Cut-off)가 공개되며 올해 기술이민의 우선순위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 Subclass 189 (독립기술이민)
- Subclass 491 (Family Sponsored)
이번 글에서는 2026년 6월 초청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내용을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어떤 직업이 낮은 점수로 초청되었는지
- 어떤 직업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지
- 2026~2027 회계연도에는 어떤 흐름이 예상되는지

2026년 6월 SkillSelect Invitation Round 결과
2026년 6월 4일 진행된 이번 라운드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모로 초청이 이루어졌습니다.
- Subclass 189: 10,000명
- Subclass 491 (Family Sponsored): 초청 미진행
이번 189 초청 규모는 지난해 11월(10,000명)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며, 호주 정부가 여전히 독립기술이민을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민성은 다음 SkillSelect Invitation Round가 2026년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회계연도(2026~2027)의 첫 번째 초청은 7~9월 사이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년 6월 직업별 최소 초청 점수(Cut-off)
2026년 6월 직업별 최소 초청 점수(Cut-off)
| 최소 초청 점수 | 주요 직업군 | 대표 직업 |
|---|---|---|
| 65점 | 건축·건설 기술직 (Building & Construction Trades) | 목수 (Carpenter), 목수 및 조이너 (Carpenter and Joiner), 벽돌공 (Bricklayer), 전기공 (Electrician), 배관공 (Plumber), 배수관공 (Drainer), 미장공 (Fibrous Plasterer, Solid Plasterer), 유리공 (Glazier), 조이너 (Joiner), 석공 (Stonemason), 타일공 (Wall and Floor Tiler) |
| 70점 | 배관 기술직 (Plumbing Trades) | 가스 배관공 (Gasfitter) |
| 75점 | 간호사 (Registered Nurses) | 노인간호사 (Aged Care), 지역사회간호사 (Community Health), 응급·중환자간호사 (Critical Care & Emergency), 의료간호사 (Medical), 정신건강간호사 (Mental Health), 수술실간호사 (Perioperative, Surgical) |
| 75점 | 보건의료 전문직 (Allied Health Professionals) | 청능사 (Audiologist), 임상심리사 (Clinical Psychologist), 작업치료사 (Occupational Therapist), 물리치료사 (Physiotherapist), 족부전문의 (Podiatrist), 언어치료사 (Speech Pathologist), 조산사 (Midwife) |
| 75점 | 교육·사회복지 | 중등교사 (Secondary School Teacher), 특수교사 (Special Needs Teacher), 사회복지사 (Social Worker) |
| 75점 | 의료진 | 일반의 (General Practitioner), 응급의학과 전문의 (Emergency Medicine Specialist), 소아과 전문의 (Paediatrician), 기타 의료진 (Medical Practitioners nec) |
| 80점 | 엔지니어 | 석유공학자 (Petroleum Engineer), 광산공학자 (Mining Engineer), 엔지니어링 매니저 (Engineering Manager), 전기설계 기술자 (Electrical Engineering Draftsperson), 전기공학 기술자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 |
| 80점 | 고숙련 기술직 (Advanced Trades) | 냉동공조 정비공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Mechanic), 자동차 전기공 (Automotive Electrician), 캐비닛 제작공 (Cabinetmaker), 보트 제작·수리공 (Boat Builder and Repairer), 엘리베이터 정비공 (Lift Mechanic), 금속 제작공 (Metal Fabricator), 용접공 (Welder), 판금공 (Sheetmetal Trades Worker), 자동차 판금공 (Panelbeater), 기계조립공 (Fitter), 전자장비 기술자 (Electronic Equipment Trades Worker) |
| 80점 | 과학자 | 농업과학자 (Agricultural Scientist), 환경과학자 (Environmental Scientist), 지구물리학자 (Geophysicist), 수리지질학자 (Hydrogeologist), 야금공학자 (Metallurgist), 물리학자 (Physicist), 의학실험실과학자 (Medical Laboratory Scientist) |
| 80점 | 전문직 및 의료 전문직 | 심장내과 전문의 (Cardiologist), 내분비내과 전문의 (Endocrinologist), 중환자의학 전문의 (Intensive Care Specialist), 안과 전문의 (Ophthalmologist),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Psychiatrist), 내과 전문의 (Specialist Physician), 전문간호사 (Nurse Practitioner), 검안사 (Optometrist),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 (Construction Project Manager), 경영컨설턴트 (Management Consultant), 경제학자 (Economist), 변호사 (Barrister, Solicitor), 감정평가사 (Valuer), 측량사 (Surveyor), 어린이집 원장 (Child Care Centre Manager), 수의사 (Veterinarian) |
| 85점 | 건축·설계 전문가 | 건축가 (Architect), 조경건축가 (Landscape Architect), 지도제작자 (Cartographer) |
| 85점 | 의료 전문의 | 피부과 전문의 (Dermatologist), 영상의학과 전문의 (Diagnostic & Interventional Radiologist), 소화기내과 전문의 (Gastroenterologist), 산부인과 전문의 (Obstetrician & Gynaecologist), 정형외과 전문의 (Orthopaedic Surgeon), 외과 전문의 (Surgeon), 초음파검사사 (Sonographer) |
| 85점 | 과학·기술직 | 화학자 (Chemist), 식품공학자 (Food Technologist), 기상학자 (Meteorologist), 금속기계 가공사 (Metal Machinist) |
| 85점 | 교육·복지 | 특수교육 교사 (Special Education Teacher), 복지센터 관리자 (Welfare Centre Manager) |
| 90점 | 수리·통계 전문직 | 보험계리사 (Actuary), 통계학자 (Statistician) |
| 95점 | ICT·통신 엔지니어 | 전자공학자 (Electronics Engineer), 통신공학자 (Telecommunications Engineer), 통신망 엔지니어 (Telecommunications Network Engineer) |
| 95점 | 생명과학자 | 생명공학자 (Biotechnologist), 생명과학자 (Life Scientist), 해양생물학자 (Marine Biologist), 미생물학자 (Microbiologist) |
| 95점 | 디지털 전문가 | 멀티미디어 전문가 (Multimedia Specialist) |
| 95점 | 의료 전문의 | 흉부의학 전문의 (Thoracic Medicine Specialist) |
| 100점 | 의료 전문의 | 비뇨의학과 전문의 (Urologist) |

건축·건설 기술직: 여전히 가장 낮은 진입 장벽
이번 라운드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인 65점에서 초청된 직군은 건축·건설 기술직(Building & Construction Trades)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직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 Carpenter
- Carpenter and Joiner
- Electrician (General)
- Plumber (General)
- Glazier
- Wall and Floor Tiler
- Solid Plasterer
- Bricklayer
이는 호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와 인프라 개발을 위해 건설 인력을 지속적으로 우선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반면 모든 기술직의 경쟁률이 동일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고숙련 기술직은 80점 수준에서 초청되었습니다.
- Cabinetmaker
- Welder (First Class)
- Metal Fabricator
- Lift Mechanic
- Boat Builder and Repairer
또한 Painting Trades Worker는 이번 라운드에서 초청장이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보건·의료 직군: 75~80점으로 꾸준한 강세
보건·의료 분야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초청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대부분의 등록간호사 직군은 75점에서 초청되었습니다.
- Aged Care
- Community Health
- Critical Care & Emergency
- Medical
- Mental Health
- Perioperative
- Surgical
또한 다음과 같은 보건의료 전문직 역시 대부분 75점 수준에서 초청되었습니다.
- Physiotherapist
- Occupational Therapist
- Speech Pathologist
- Audiologist
- Midwife
고령화와 의료 인력 부족이 지속되는 만큼 보건·의료 분야는 앞으로도 높은 우선순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사회복지 직군: 꾸준한 초청 유지
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초청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직업들은 75점에서 초청되었습니다.
- Secondary School Teacher
- Special Needs Teacher
- Social Worker
다만 이번 발표에서는 Early Childhood (Pre-primary School) Teacher가 초청 대상에서 제외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는 유아교사의 영주권 기회가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번 라운드는 회계연도 마지막 Subclass 189 초청으로, 직업군별 초청 규모와 정부 우선순위가 일부 조정된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Early Childhood Teacher는 여전히 Subclass 190(주정부 후원) 및 **Subclass 491(지역 후원)**에서 중요한 직업군으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발표될 2026~2027 회계연도 첫 번째 Invitation Round와 각 주정부의 초청 동향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지니어·과학·전문직: 높은 경쟁 지속
이번 라운드에서는 엔지니어와 과학 분야 대부분이 80~85점 이상에서 초청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직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엔지니어
- Petroleum Engineer
- Mining Engineer
- Engineering Manager
- Electrical Engineering Draftsperson
-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
과학자
- Agricultural Scientist
- Environmental Scientist
- Geophysicist
- Medical Laboratory Scientist
- Physicist
또한 건축·설계 분야의 Architect, Landscape Architect 역시 85점에서 초청되었습니다.
전문성이 높은 직업일수록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초청이 없었던 직업군
2026년 6월 라운드에서도 일부 인기 직업군은 초청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직군이 포함됩니다.
- Chef
- Motor Mechanic
- Accountant
- 대부분의 IT 직군
특히 이들 직군은 2025년 8월, 11월에 이어 이번 2026년 6월까지 Subclass 189 초청이 없었습니다.
신청자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현재는 다음과 같은 다른 영주권 경로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 Subclass 190 (주정부 후원)
- Subclass 491 (지역 후원)
- Employer Sponsored Visa

2026년 하반기 전망
이번 발표를 종합하면 호주 기술이민의 방향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 건설·기술직은 여전히 가장 유리한 영주권 직군
- 보건·의료·교육 분야는 꾸준한 우선순위 유지
- 엔지니어 직군은 높은 점수 경쟁 지속
- Chef, IT, Accountant 등은 Subclass 189 초청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
특히 올해 마지막 초청이었던 만큼 다음 회계연도에는 새로운 Migration Program과 노동시장 수요가 어떻게 반영될지가 중요한 변수로 보입니다.
EOI를 제출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초청되는 것은 아니며, 점수뿐 아니라 직업군의 우선순위와 정부 정책이 함께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자신의 직업군과 점수를 고려한 전략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SkillSelect Invitation Round가 발표되는 즉시 최신 초청 점수와 직업별 변화를 빠르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