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호주 유학생 정원 확대 소식입니다. 2026년 호주 유학생 정원 295,000명! 달라지는 정책 총정리!
2026년 호주 유학생 정원 295,000명으로 확대!
달라지는 유학생 정책 총정리
호주 정부는 2026년부터 국제학생 수용 인원을 295,000명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5년 대비 25,000명이 증가한 수치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변화입니다.
주요 변경 사항 요약
항목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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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인원 증가 | 2025년 대비 25,000명 증가 |
최고치보다 8% 감소 | 팬데믹 직후 급증한 수치보다 8%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 운영 의도 |
공립대 정원 확대 기회 | 조건 충족 시 공립대에 추가 정원 배정 |
특정 국가 비자 우선심사 | 태평양 섬나라 및 동티모르, 장학생 등 |
쿼터 적용 제외 대상 | Pathway 과정 및 TAFE 경유 학생, 호주 내 중고등학교 졸업생 등 |
2027년 제도 개편 예고 | 호주 고등교육위원회 설립 예정 |
1. 공립대학교 추가 정원 확보 기회
- 동남아시아 국가 대상 유치 강화
호주 정부의 장기 전략 ‘Invested: Southeast Asia Economic Strategy to 2040’에 따라 교육 교류 확대 시 우선 배정 - 숙소 확보 및 제공 노력
유학생과 현지 학생 모두를 위한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 시 혜택 제공
2. 비자 심사 우대 대상 확대
Ministerial Direction 111 업데이트에 따라 아래 학생들은 우선 심사를 받습니다:
- 태평양 섬나라 및 동티모르 출신 학생
- 호주 정부 장학금 수혜자
3. 국가별 유학생 수 쿼터 적용 제외 대상
2026년부터 다음 학생들은 유학생 수 쿼터에서 제외됩니다:
대상 그룹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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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고등학교 졸업생 | 호주 내에서 중등교육을 이수한 국제학생 |
Pathway Providers 수료생 | 공립대와 연계된 Foundation/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한 학생 |
TAFE 경유 대학 진학 학생 | TAFE 과정을 거쳐 공립대로 진학하는 국제학생 |
❗왜 제외되나요?
이들은 이미 호주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갖춘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실질적인 교육 참여자 보호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대학 및 업계 반응
- Universities Australia CEO, Luke Sheehy
“정부가 대학의 성장 요청을 수용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고무적입니다.” - IEAA CEO, Phil Honeywood
“공립대에는 9% 증가폭이 적용된 반면, 사립 교육기관은 3%에 불과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 시장 확대와 숙소 확보 조건은 환영할 만합니다.”
2027년 이후 예고된 제도 변화
고등교육 분야
‘호주 고등교육위원회(Australian Tertiary Education Commission)’ 설립 예정.
대학 정원 조정, 정책 설계 등 고등교육 전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전문대학(VET) 분야
- 학생비자 심사 기준 강화
- 교육기관의 학업 질 관리
- 무분별한 유학생 모집 방지
이번 정책 변화는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닌, 교육의 질, 주거, 산업 수요, 지역 균형을 모두 고려한 종합 개편입니다. MKL 시드니는 비자 전략부터 입학, 장기 경로 설계까지 학생 여러분의 유학 여정을 함께합니다.
2026년 유학을 계획 중이신가요?
학교 선택, 코스 구성, 장기 비자 전략까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