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시별 특징 – (3) 날씨

호주 도시별 특징 – 종합편

도시 선정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날씨입니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비자나 학생비자 등으로 장기간 머무실 분들은 물론,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각 도시에 월별 날씨를 확인하시고

계획을 잡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1 호주 도시별 평균 온도

호주 도시별 평균 온도

붉은색이 짙을 수록 높은 온도이고,

파란색이 짙은 수록 낮은 온도입니다.

호주는 12월 1월 2월이 여름이어서 높은 온도를 기록하고,

6월 7월 8월이 겨울이어서 비교적 낮은 온도 분포를 보입니다.

브리즈번이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고, 퍼스 시드니 순입니다.

캔버라와 호바트는 연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도시들 입니다.

다윈은 적도 근처에 있는 도시여서 일년 내내 높은 온도를 유지합니다.

연평균 기온이 27.83도입니다.

2 호주 도시별 최고 기온 평균 온도

호주 날씨 도시별 최고 온도

최고 기온의 평균 온도입니다.

다윈을 제외하고 퍼스의 여름이 가장 높은 온도를 보입니다.

그 다음은 브리즈번, 아들레이드, 캔버라 순입니다.

브리즈번의 연평균 최고기온이 25.39도로  가장 높은데 이는

브리즈번이 대체적으로 높은 온도를 기록하는 달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호바트는 최고 기온의 평균이 16.69도로 여름에도 21도 정도로 시원한 도시입니다.

그 다음으로 여름에 시원한 곳은 멜번, 시드니 순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호바트 다음으로  낮은 곳은 캔버라인데

겨울의 최고기온은 호바트 보다 낮아서 가장 추운도시입니다.

그다음으로 멜번의 겨울 최고 기온이 낮습니다.

3 호주 도시별 최저 기온 평균 온도

호주 날씨 도시별 최저 기온

연평균 최저기온이 가장 낮은 도시는 캔버라입니다.

7월의 평균 온도는 유일하게 영하로 떨어지는 도시입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최저기온 평균은 한자리 대 온도를 보입니다.

그 다음 추운 곳은 호바트, 멜번 순입니다.

연평균 최저기온이 가장 높은 도시는 브리즈번입니다.

한 겨울인 7월의 최저온도 약 10도정도입니다.

그 다음으로 시드니가 따뜻한 도시입니다.

호바트는 한여름에도 최저기온이 10 – 11도까지 떨어져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다음으로 캔버라가 여름에도 최저기온이 낮은 곳입니다.

4 호주 도시별 평균 강우량

호주 날씨 도시별 강우량

파란색이 짙을 수록 비가 많이 오는 것을 의미하고

노란색이 옅어질 수록 비가 적게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윈은 전형적인 적도지방의 기후를 보여서

우기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립니다.

건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비가 거의 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의 양이  많은 지역은 브리즈번, 시드니, 퍼스 순입니다.

브리즈번과 시드니는 무더운 여름철에 비소식이 다른 지역보다 많고,

퍼스는 겨울철에 비소식이 많습니다.

아들레이드는 강우량이 가장 적은 도시입니다.

5 호주 도시별 한 달 평균 비오는날

호주 날씨 도시별 평균 비오는 날

한 달 평균 비소식이 있는 날입니다.

녹색이 짙을 수록 비가 오는날이 적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을 수록 노란색이 짙어집니다.

비 오는 날이 많을 수록 날씨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비오는 날이 많은 도시는 호바트와 멜번입니다.

캔버라와 퍼스가 비가 오는날이 적습니다.

브리즈번과 시드니의 경우 여름철에 비소식이 많고,

멜번과 퍼스, 아들레이드의 경우 겨울철에 비소식이 많습니다.

호주 도시별 특징 비교

  1. 인구
  2. 한인비율
  3. 날씨
  4. 일자리
  5. 평균임금
  6. 물가
  7.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