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시별 특징 – 일자리 (2025년) 정보입니다.
호주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단순히 어느 학교에 갈지뿐만 아니라 “어떤 지역에서 어떤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을까?”도 큰 관심사일 것 입니다. 호주는 주(State)마다 산업 구조와 분위기가 달라서, 지역에 따라 유망한 직종과 일자리 기회가 많이 다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기준 호주 통계청(ABS) 자료를 바탕으로, 각 주별 고용 현황과 산업별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도시에서 공부하고 생활할지, 그리고 아르바이트나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먼저 알아두면 좋은 개념
- 실업률 (Unemployment rate)
구직 활동을 하는 인구 중에서 실제로 일자리를 갖지 못한 비율입니다. 낮을수록 고용 상황이 안정적입니다. - 경제활동참가율 (Participation rate)
전체 인구 중 실제로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높을수록 노동시장 참여도가 크며, 경제 활동이 활발하다는 의미입니다.
주(State)별 일자리 현황 및 특징 (2025년 7월 기준)
주(State) | 취업자 수 | 실업률 | 참가율 | 산업 구조 | 고용 안정성 | 구직 경쟁도 | 미래 전망 |
---|---|---|---|---|---|---|---|
NSW | 450.7만 | 4.1% | 66.1% | 금융·IT·헬스케어·교육 | 안정적이나 경기 변동성 있음 | 경쟁률 최고 | 디지털·헬스케어 성장 |
VIC | 379.2만 | 4.5% | 67.7% | 교육·문화·헬스·서비스 | 산업 다양성 크지만 경기 민감 | 경쟁 치열 | 헬스·바이오·창의산업 확대 |
QLD | 301.1만 | 4.1% | 67.3% | 관광·농업·건설·자원 | 관광업 변동성, 건설은 안정 | 중간 수준 | 올림픽 대비 인프라 확대 |
SA | 97.9만 | 4.3% | 64.3% | 국방·제조·우주항공·헬스 | 국방·우주 안정, 제조는 변동 | 경쟁 심함 | 방위산업 클러스터 성장 |
WA | 165.8만 | 4.1% | 69.0% | 광업·에너지·건설 | 자원 가격에 민감, 일자리 규모 큼 | 경쟁 낮음 | 에너지·신재생 성장 |
TAS | 28.5만 | 3.9% | 61.0% | 농업·관광·임업 | 단순 산업, 기후·경기 영향 큼 | 경쟁 낮지만 기회 제한 | 친환경 관광·농업 확대 |
NT | 14.4만 | 4.2% | 72.7% | 광업·건설·공공서비스 | 프로젝트성 고용 변동 큼 | 참가율 높아 경쟁 심함 | 지역개발·인프라 투자 확대 |
ACT | 27.6만 | 3.7% | 72.2% | 정부기관·공공부문·교육 | 전국 최고 안정성 | 경쟁 높음 | 공공서비스 일자리 유지 |
뉴사우스웨일스 (NSW)
- 취업자 수: 450.7만 명
- 실업률: 4.1%
- 참가율: 66.1%
주요 산업: 금융, IT, 헬스케어, 교육, 전문 서비스업
고용 안정성/변동성: 시드니는 다국적 기업과 금융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전문직 일자리 안정성이 높지만, 경기 침체기에는 서비스업 고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구직 경쟁도: 호주 최대 고용시장인 만큼 기회는 많지만 경쟁률도 전국 최고입니다.
미래 전망: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성장, 의료·교육 서비스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 예상.
빅토리아 (VIC)
- 취업자 수: 379.2만 명
- 실업률: 4.5%
- 참가율: 67.7%
주요 산업: 교육, 문화·예술, 헬스케어, 물류, 서비스업
고용 안정성/변동성: 교육·문화 산업은 안정적이지만 서비스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합니다.
구직 경쟁도: 유학생과 젊은 전문직 인구가 몰려 경쟁이 치열합니다.
미래 전망: 헬스케어·바이오, 국제 교육, 창의산업 성장 기대.
퀸즐랜드 (QLD)
- 취업자 수: 301.1만 명
- 실업률: 4.1%
- 참가율: 67.3%
주요 산업: 관광, 농업, 건설, 자원
고용 안정성/변동성: 관광업은 계절·외부 요인에 민감하지만 건설·자원산업은 안정적입니다.
구직 경쟁도: 산업이 분산되어 경쟁률은 NSW·VIC보다 낮은 편입니다.
미래 전망: 2032 브리즈번 올림픽 대비 인프라·서비스업 일자리 확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SA)
- 취업자 수: 97.9만 명
- 실업률: 4.3%
- 참가율: 64.3%
주요 산업: 국방, 제조, 우주항공, 헬스케어
고용 안정성/변동성: 국방·우주항공은 안정적이나 제조업은 경기 의존도 큼.
구직 경쟁도: 고용 규모 작아 경쟁 심함.
미래 전망: 방위산업 클러스터 성장 기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WA)
- 취업자 수: 165.8만 명
- 실업률: 4.1%
- 참가율: 69.0%
주요 산업: 광업, 에너지, 건설
고용 안정성/변동성: 원자재 가격에 민감하지만 일자리 규모 큼.
구직 경쟁도: 인구에 비해 일자리 많아 경쟁률 낮음.
미래 전망: 에너지·신재생 성장세.
태즈매니아 (TAS)
- 취업자 수: 28.5만 명
- 실업률: 3.9%
- 참가율: 61.0%
주요 산업: 농업, 임업, 관광, 소규모 제조업
고용 안정성/변동성: 산업 기반이 단순해 경기·기후 요인에 민감.
구직 경쟁도: 일자리는 제한적이지만 경쟁은 낮음.
미래 전망: 친환경 관광·농업 확대 예상.
노던 테리토리 (NT)
- 취업자 수: 14.4만 명
- 실업률: 4.2%
- 참가율: 72.7% (전국 1위)
주요 산업: 광업, 건설, 공공서비스, 원주민 지원
고용 안정성/변동성: 프로젝트 단위 고용 변동 큼.
구직 경쟁도: 참가율 높아 경쟁 심함.
미래 전망: 지역개발·인프라 투자 확대.
호주 수도 특별구 (ACT)
- 취업자 수: 27.6만 명
- 실업률: 3.7% (전국 최저)
- 참가율: 72.2%
주요 산업: 정부기관, 공공부문, 교육, 연구
고용 안정성/변동성: 전국 최고 안정성.
구직 경쟁도: 경쟁률 높지만 일단 진입 시 안정적.
미래 전망: 공공서비스 수요 꾸준.
호주의 대도시인 NSW와 VIC는 일자리 기회가 많고 산업 구조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인구 유입이 많아 구직 경쟁이 치열하고, 경기 변동에 따라 일부 직종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QLD와 WA는 관광업과 자원산업이 경제를 이끄는 대표적인 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특히 QLD는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SA와 TAS는 산업 규모가 작아 일자리 선택 폭은 좁지만, 특정 산업(우주항공·관광)에서는 뚜렷한 성장세가 있습니다.
NT와 ACT는 전국에서 참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ACT는 안정적 공공부문 중심의 고용시장을, NT는 변동성이 크지만 인프라 확장에 따른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호주의 고용시장은 주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도시는 기회가 많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자원 중심 주는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변동성도 존재합니다. 또 일부 작은 주들은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주 유학이나 이민을 계획하는 학생분들이라면, 단순히 학교나 생활환경만 볼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일자리가 어디에서 활발한가?”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진로와 거주지를 고민하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