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8월 학생비자 통계자료 발표 — 호주 학생비자 승인율은 어떻게 변했을까?
7월에 이어 8월에도 호주 학생비자 심사는 여전히 엄격한 검토 기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문학사 과정인 VET과 어학연수(ELICOS) 과정의 경우 심사 강화가 계속되면서, 신청자 연령대와 과정 유형에 따른 승인율 격차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8월 1일 ~ 8월 31일 한 달간의 호주 학생비자 접수·승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국적 신청자의 실제 승인율 추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주요 섹터 간단 설명 + 대표 공부 분야
Higher Education (학위 과정)
대학·대학원에서 제공하는 학사(Bachelor), 석사(Master), 박사(PhD) 등 정규 학위 과정입니다.
전공 선택 폭이 넓고 졸업 후 졸업비자(Subclass 485) 신청이 가능해 유학·취업·이민 연결성이 높습니다.
대표 공부 분야: IT·컴퓨터공학, 간호·보건, 교육학, 엔지니어링 등
VET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직업교육훈련 과정)
TAFE나 사설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Certificate~Diploma 수준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현장 직무와 직결되고, 일부 과정은 기술이민(Technical/Trade Occupations)과도 연계됩니다.
대표 공부 분야: 요리·제과제빵, 목공·건축, 전기·용접, 뷰티·헤어 등
Independent ELICOS (어학연수 과정)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단기 또는 장기 어학 프로그램입니다.
대학 진학 준비, 영어 점수 향상, 직무 영어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 어학원에서 단독 운영합니다.
대표 공부 분야: 일반 영어(General English), IELTS 시험 준비반, 비즈니스 영어, 아카데믹 영어

학생비자 접수 건수
전체 기준 학생비자 접수 현황
| 구분 | 7월 접수 | 8월 접수 | 증감(7월→8월) | 비중(%) |
|---|---|---|---|---|
| Higher Education (학위) | 14,226 | 22,576 | ▲8,350 | 68.4 |
| VET (직업교육훈련) | 3,916 | 6,462 | ▲2,546 | 19.6 |
| Independent ELICOS (어학연수) | 1,365 | 1,539 | ▲174 | 4.7 |
| Schools (초·중·고) | 484 | 826 | ▲342 | 2.5 |
| Non-Award | 472 | 173 | ▼299 | 0.5 |
| Postgraduate Research | 1,094 | 1,269 | ▲175 | 3.8 |
| Foreign Affairs/Defence | 313 | 160 | ▼153 | 0.5 |
| 합계 | 21,870 | 33,005 | ▲11,135 | 100 |
한국 기준 학생비자 접수 현황
| 구분 | 7월 접수 | 8월 접수 | 증감(7월→8월) | 비중(%) |
|---|---|---|---|---|
| Higher Education (학위) | 89 | 134 | ▲45 | 36.7 |
| VET (직업교육훈련) | 81 | 138 | ▲57 | 37.8 |
| Independent ELICOS (어학연수) | 48 | 60 | ▲12 | 16.4 |
| Schools (초·중·고) | 26 | 30 | ▲4 | 8.2 |
| Non-Award | 5 | 0 | ▼5 | 0 |
| Postgraduate Research | 2 | 3 | ▲1 | 0.8 |
| Foreign Affairs/Defence | 0 | 0 | – | 0 |
| 합계 | 251 | 365 | ▲114 | 100 |
2025년 8월 한 달 동안 한국 국적 학생의 호주 학생비자 접수 건수는 총 365건으로, 7월(251건) 대비 약 45% 증가했습니다. 7월에 이어 8월에도 호주 유학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학위 과정과 직업교육훈련(VET) 과정이 이번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가장 많은 신청이 이뤄진 과정은 VET으로 전체의 약 37.8%를 차지했습니다. 요리, 제과제빵, 건축, 뷰티 등 실무 기술 중심의 학업을 통해 호주 내 취업과 이민으로 연결하려는 실용형 유학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7월보다 57건이 늘어난 것도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그 다음으로는 학위 과정(HE)이 전체의 36.7%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5건 증가했습니다. 간호, 보건, IT, 교육학 등 중장기적으로 취업과 이민까지 연계 가능한 전공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학생들 사이에서 학위 과정 선호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나며, 학업 목적이 명확하고 계획적인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세 번째로는 Independent ELICOS(어학연수) 과정이 전체의 16.4%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평균(4.7%)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치로, 여전히 영어 실력 향상과 대학·전문과정 진학을 위한 준비 단계로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많음을 보여줍니다. 7월보다 12건 증가하면서, 단기 연수보다는 이후 진학을 염두에 둔 학업 연계형 지원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Schools 비중은 8.2%로, 전체 평균(2.5%)에 비해 약 세 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모 동반 유학이나 보딩스쿨 입학을 포함한 조기유학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8월 한국 국적 학생의 유학 패턴은 학위 중심 + 기술 중심 + 진학 준비형 어학연수 세 가지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영어만 배우거나 단기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유학이 아니라, 호주 내에서 실질적인 학업 성취와 경력 연결을 노리는 현실적인 선택이 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2025년 8월 통계는 한국 학생들의 유학이 이전보다 더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학생비자 승인 건수
전체 기준 학생비자 승인 현황
| 구분 | 7월 승인 | 8월 승인 | 증감(7월→8월) | 비중(%) |
|---|---|---|---|---|
| Higher Education | 20,125 | 15,627 | ▼4,498 | 71.6 |
| VET | 4,039 | 3,262 | ▼777 | 14.9 |
| Independent ELICOS | 2,019 | 1,325 | ▼694 | 6.1 |
| Schools | 793 | 465 | ▼328 | 2.1 |
| Non-Award | 685 | 194 | ▼491 | 0.9 |
| Postgraduate Research | 922 | 834 | ▼88 | 3.8 |
| Foreign Affairs/Defence | 313 | 142 | ▼171 | 0.6 |
| 합계 | 28,896 | 21,849 | ▼7,047 | 100 |
한국 학생 학생비자 승인 현황
| 구분 | 7월 승인 | 8월 승인 | 증감(7월→8월) | 비중(%) |
|---|---|---|---|---|
| Higher Education | 168 | 192 | ▲24 | 36.7 |
| VET | 108 | 103 | ▼5 | 27.4 |
| Independent ELICOS | 120 | 49 | ▼71 | 13.0 |
| Schools | 62 | 28 | ▼34 | 7.4 |
| Non-Award | 12 | 1 | ▼11 | 0.3 |
| Postgraduate Research | 5 | 3 | ▼2 | 0.8 |
| Foreign Affairs/Defence | 0 | 0 | – | 0 |
| 합계 | 475 | 376 | ▼99 | 100 |
2025년 8월 한 달 동안 전체 학생비자 승인 건수는 약 21,800건으로, 7월(약 28,900건) 대비 약 24% 감소했습니다. 이 중 한국 국적 학생의 승인 건수는 376건으로 전체의 약 1.7%를 차지했습니다. 7월(475건)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 비중은 1.6~1.7% 수준을 유지하며 한국 학생들의 꾸준한 유학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체 승인 건수가 감소한 것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심사 강화 기조와 연관이 있습니다.
과정별로 보면, 학위 과정(HE)이 전체와 한국 모두에서 가장 높은 승인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승인 중 학위 과정 비중은 71.6%, 한국 학생의 경우 36.7%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업 목적이 명확하고 재정 요건이 안정된 학위 과정은 여전히 높은 승인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VET과 ELICOS의 비중은 한국 학생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8월 기준 승인 비중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VET: 한국 27.4% vs 전체 14.9%
ELICOS: 한국 13.0% vs 전체 6.1%
이는 한국 학생들이 단기간에 기술 자격을 취득하거나 영어 실력을 강화해 호주 내 진학·취업·이민으로 이어가려는 실용적 목적의 유학 경향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Schools(초·중·고) 과정은 전체 승인 비중이 2.1%에 불과했지만, 한국 학생의 경우 7.4%를 차지했습니다. 7월(13.1%)보다는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전체 평균의 3배 이상 수준으로, 조기유학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8월에는 전체적으로 승인 건수가 감소했지만 학위 과정 중심의 안정적 학업계획은 꾸준히 승인되는 반면, VET·ELICOS 등 실무·어학 중심 과정에서는 심사 강화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여전히 기술·자격 중심의 VET 과정, 진학 준비형 ELICOS 과정에 대한 수요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학업 목적을 넘어 호주 내 실질적인 커리어 확보와 이민 연계까지 고려한 전략적 유학 패턴이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꾸준히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2025년 8월 학생비자 승인 통계는 호주 정부의 학생비자 심사 강화 속에서도 체계적인 학업계획과 명확한 진로 방향을 가진 학생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승인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 승인율 (섹터별)
전체 기준 학생비자 승인율 현황 (테이블)
| 구분 | 승인율(7월) | 승인율(8월까지) | 변동(±) |
|---|---|---|---|
| Higher Education (학위) | 93.7% | 93.0% | ▼0.7%p |
| Independent ELICOS (어학연수) | 74.2% | 74.4% | ▲0.2%p |
| VET (직업교육훈련) | 52.0% | 50.9% | ▼1.1%p |
| Schools (초·중·고) | 90.3% | 90.1% | ▼0.2%p |
| Non-Award | 98.8% | 98.8% | – |
| Postgraduate Research | 98.1% | 98.4% | ▲0.3%p |
| Foreign Affairs/Defence | 97.8% | 98.5% | ▲0.7%p |
| 전체 평균 | 83.1% | 82.1% | ▼1.0%p |
한국 기준 학생비자 승인율 현황 (테이블)
| 구분 | 승인율(7월) | 승인율(8월까지 누적) | 변동(±) |
|---|---|---|---|
| Higher Education (학위) | 97.7% | 98.4% | ▲0.7%p |
| Independent ELICOS (어학연수) | 82.8% | 82.0% | ▼0.8%p |
| VET (직업교육훈련) | 50.5% | 52.9% | ▲2.4%p |
| Schools (초·중·고) | 100% | 98.9% | ▼1.1%p |
| Non-Award | 100% | 100% | – |
| Postgraduate Research | 100% | 100% | – |
| Foreign Affairs/Defence | – | 0% | – |
| 전체 평균 | 77.9% | 78.6% | ▲0.7%p |
Higher Education (학위 과정)
한국: 98.4% / 전체: 93.0%
8월에도 학위 과정은 가장 높은 승인율을 유지하며, 전체보다 약 5%p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석사·박사 포함 정규 학위 과정은 학업 목적이 명확하고 재정·입학 요건을 충족하는 케이스가 많아 고연령 지원자에게도 안정적으로 승인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학업 진정성 + 장기계획”이 잘 드러난 경우 사실상 전원 승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Independent ELICOS (어학연수)
한국: 82.0% / 전체: 74.4%
한국 학생의 어학연수 승인율은 여전히 전체 평균보다 약 8%p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전월(82.8%) 대비 소폭 하락하며 완만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30대 이상에서는 단기 체류 목적 의심이 강화되며 추가 재정 증빙이나 학업계획서(Statement) 보강이 필요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 준비용 또는 커리어 연계형 어학연수의 경우 안정적인 승인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VET (직업교육훈련)
한국: 52.9% / 전체: 50.9%
7월 대비 한국은 +2.4%p 상승, 전체는 -1.1%p 하락하며 승인율이 약간 회복된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는 단순 체류 연장 목적이 아닌, 명확한 기술 취득 및 진로 계획을 제시한 학생 중심으로 승인된 결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 누적(약 72%)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기술이민과 직접 연계되는 과정에 대한 심사 강화 기조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Schools (초·중·고 과정)
한국: 98.9% / 전체: 90.1%
7월(한국 100% / 전체 90.3%)에 이어 여전히 매우 높은 승인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학생은 전체보다 약 9%p 이상 높으며, 사실상 전원 승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케이스가 부모 동반 또는 보딩스쿨 형태로 진행되어 학업·생활 안정성이 명확하게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조기유학은 여전히 승인 리스크가 가장 낮은 분야로 평가됩니다.

한국 국적 학생비자 승인율 (연령별)
| 연령대 | Higher Education | ELICOS | VET | 전체 |
|---|---|---|---|---|
| 20–24세 | 94.7 → 97.6 | 94 → 94 | 77.4 → 72.7 | 91.3 → 92.3 |
| 25–29세 | 98 → 99 | 75 → 76 | 60.3 → 70.2 | 76.6 → 82.7 |
| 30–34세 | 100 → 100 | 70.6 → 67.3 | 50.8 → 45.8 | 66.7 → 62.8 |
| 35–39세 | 100 → 93.3 | 91.7 → 93.8 | 30.8 → 40.0 | 57.8 → 60.2 |
| 40–44세 | 100 → 100 | 83.3 → 87.5 | 8.3 → 15.8 | 42.9 → 45.2 |
1) 학위 과정 (HE)
전 연령대에서 여전히 매우 높은 승인율(95%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9세 구간은 97.6~99.0%로, 이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30세 이상도 100% 승인율을 유지하며, 연령이 높더라도 승인에 큰 불리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이상에서도 100% 승인율을 유지해, 학위 과정은 여전히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안정적인 승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 이유: 대학·석사·박사 등 정규 학위 과정은 학업 목적이 명확하고, 입학 및 재정 요건 충족률이 높아 이민성 심사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인정받기 쉽습니다. 또한 장기 유학·진학 목적이 분명한 경우 고연령 지원자라도 승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어학연수 (ELICOS)
20–24세는 94.0%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25–29세는 76.0%로 전월(75.0%) 대비 상승했습니다. 30–34세는 67.3%로 소폭 하락했지만, 35–39세는 93.8%로 반등, 40–44세는 87.5%로 안정적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변동 폭이 크지만, 순수 어학연수보다는 진학 준비형(패스웨이형) 목적일 경우 승인 가능성이 높게 유지됩니다.
→ 요약: 30대 이상은 명확한 학업·진학 계획과 경력·재정 증빙을 함께 제시해야 안정적 승인에 유리합니다.
3) 직업교육훈련 (VET)
연령별 격차가 가장 두드러진 섹터입니다. 20–24세 72.7%, 25–29세 70.2%로 20대는 양호하지만, 30–34세 45.8%, 35–39세 40.0%, 40–44세 15.8%로 30대 중반 이후부터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40대 이상은 낮은 승인율(15% 내외)에 머뭅니다.
→ 이유: VET은 실무 기술 취득 후 취업·이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류 목적(GTE) 의심이 강화됩니다. 30대 이상은 경력 연계성·명확한 진로계획·충분한 재정 증빙을 함께 제시해야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전체 승인율(모든 섹터 합산)
20–24세 91.3% → 92.3%(▲1.0%p), 25–29세 76.6% → 82.7%(▲6.1%p)로 회복세가 뚜렷합니다. 30–34세는 66.7% → 62.8%(▼3.9%p)로 하락했으며, 35–39세 57.8% → 60.2%(▲2.4%p), 40–44세 42.9% → 45.2%(▲2.3%p)로 개선되었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승인율이 낮아지는 흐름은 유지되지만, 명확한 학업 목적과 진로 계획이 있는 경우(특히 20~30대 후반) 승인율이 회복세로 돌아서는 양상이 확인됩니다.
결론
2025년 8월 통계가 보여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학위(HE)는 전 연령대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 VET·ELICOS는 ‘계획과 증빙’이 성패를 가르는 과정입니다. 전체 승인량이 줄었지만, 목표가 선명하고 자료가 탄탄한 케이스는 꾸준히 승인되고 있습니다.
MKL 시드니는 섹터·연령·배경별로 맞춤 학생비자 승인 전략, 서류 체크리스트, 인터뷰 대비를 제공합니다.
이번 통계 분석이 여러분의 학생비자 승인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MKL 시드니는 언제나 여러분의 학업과 비자 성공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